자본주의를 살아가면서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분명 대부분이 돈을 벌기 위해서 많은 시간 직장에 힘을 쏟고 있다.
좀 더 부지런한 직장인은 주식, 코인 등 투자를 하고 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주식을 예로 들어 보겠다.
분명 주위사람들의 종목추천에 아무런 분석 없이 매수하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투자법이다.
그래서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종목을 분석하는 것은 필요하다.
하지만 단점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다.
만약 퇴근 후, 돈을 벌기 위해서 주식 등 분석에만 시간을 쏟으면 그것이 올바른 삶일까?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나에게는 맞지 않는다.
직장인의 "나"가 있고, 투자자의 "나"가 있고, 가족에서의 "나"가 있다
나는 이 모두가 중요하다
그렇다고 투자를 안한다는 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뒤쳐진다.
그렇기 떄문에 나는 퀀트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시작하게 되었다
퀀트의 장점은 계량적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감정소모가 거의 없고, 회사 분석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이 남은 시간을 가지고 나는 가족으로서의 "나"를 성장시킬 것이며 유한한 삶에서 와이프와 행복한 추억을 쌓을 것이다.
퀀트 기준은 시중에 많이 나온것도 있지만, 나는 나만의 기준을 세워서 진행하고 있다.
계절 포트폴리오 중 "봄" 포트폴리오는 아래와 같다.
1. 퀀트 조건
- 신입사원 채용방식
: 일정기준 통과 후, 특정지수를 순위화하여 종목 10개 이하 선정
2. 보유 기간 : '21.04.15 ~ '22.04.14
3. 매수 종목
위의 투자를 통해 돈을 벌지 잃을지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단 한가지는 확실하다.
투자에 소요되는 시간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변경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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