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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퀀트 투자]5

[계절 퀀트 투자] 21년 겨울 포트폴리오 올해를 마무리 하는 느낌.. 정말 한해가 빨리 지나 간다. 올해 잘 마무리가 되었으면 한다. 1. 퀀트 조건 - 신입사원 채용방식 (동일) [필터] 1. PFCR 20% 이하 2. 신 F-SCORE 충족 3. NCAV 100%이상 4. 금융주/지주사/스팩/중국주 제외 [정렬] 1. GP/A 높은 순으로 5개 항목 선정 2. 보유 기간 : '21.12.16 ~ '22.12.16 3. 매수 종목 이번 겨울 퀀트에서는 다양한 업종의 회사가 선정되었다. (솔직히 해당 회사가 있는지 몰랐고.. 거래량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확실히 퀀트로 하니까, 내가 무슨회사를 샀는지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지 신경을 덜 쓰게 된다. (분석을 하면서 사랑에 빠져서 관심을 가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년 리밸런싱부터 어떻게 수익률.. 2021. 12. 16.
[퀀트 투자] 퀀트 투자 기준 업데이트 (feat. 하면된다! 퀀트투자) 연휴 이후, 와이프는 출근을하고 시간적 여유가 생겨 근처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강환국 선생님의 신간인 "하면된다! 퀀트 투자"를 여유롭게 읽었다. (출근하지 않고, 카페에서 책을 읽는 기분... 너무 좋다.) 평소 퀀트투자에 관심이 많아, 신간이 나오자 마자 예약주문을 했다. 역시나 1편에 이어 2편도 대단히 훌륭한 내용이 많이 담겼다. 저자는 흔히 말하는 덕후 기질이 보인다. 퀀트투자의 덕후! 정말 닮고 싶은 1인이다. 이번 신간을 참고삼아 현재 퀀트투자 기준을 업데이트 했다. 1. 투자 시점 1) 변경 전 현재는 분기별로 매수를 했다. 추출한 자료를 근거삼아, 다음날 매수를 하려다 보니 퀀트킹의 데이터 무료사용일자가 4/15, 6/15, 9/15, 12/15이기 때문에 해당날짜를 .. 2021. 9. 23.
[계절 퀀트 투자] 21년 가을 포트폴리오 벌써 21년의 반절이 지나갔다. 22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올해는 사계절 퀀트투자가 처음실시 되어, 매수만 하지만 내년부터는 리밸런싱을 통해 수익도 얻을 예정이다..(희망회로인가..) 봄, 여름 퀀트 현황을 확인해보고 가을퀀트를 진행해 보겠다. [봄 포트폴리오 현황] 봄 퀀트투자는 수익률 14% [여름 포트폴리오 현황] 여름 퀀트투자는 수익률 -3.8%... [가을 포트폴리오] 1. 퀀트 조건 - 신입사원 채용방식 (동일) : 일정기준 통과 후, 특정지수를 순위화하여 종목 5개 이하 선정 2. 보유 기간 : '21.09.16 ~ '22.09.16 3. 매수 종목 여름퀀트와 다른점은 봄퀀트의 종목들이 모두 사라지고, 새로운 종목들이 추가가 되었다. 그런데 자동차 관련주가 많이 포함되었다... 2021. 9. 18.
[계절 퀀트 투자] 21년 여름 포트폴리오 벌써 여름이라는 계절이 찾아왔다. 이번여름부터는 소소한 목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아내와 등산하기"이다. 이것을 시행하게 된 계기는 건강을 챙겨야하는데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이 무엇이 있을까 찾다보니까 선정하게 되었다. 이 활동의 부가적인 기능도 있다. 숲속에 숨겨져 있는 카페 및 맛집 탐방하기 이다. 이번주에는 청주에 있는 묵방골 정원에 갈 예정이다. 묵방골 정원에 관련 된 내용은 다른 포스팅으로 남겨볼까 한다. 다시 퀀트 투자로 돌아와 봄 포트폴리오 현황과 여름 포트폴리오를 간단하게 정리했다. [봄 포트폴리오 현황] 전체적으로 19.4%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양호하다. [여름 포트폴리오 현황] 1. 퀀트 조건 - 신입사원 채용방식 (동일) : 일정기준 통과 후, 특정지수를 순위화하여 종목 10개 .. 2021. 6. 17.
[계절 퀀트 투자] 21년 봄 포트폴리오 자본주의를 살아가면서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분명 대부분이 돈을 벌기 위해서 많은 시간 직장에 힘을 쏟고 있다. 좀 더 부지런한 직장인은 주식, 코인 등 투자를 하고 있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주식을 예로 들어 보겠다. 분명 주위사람들의 종목추천에 아무런 분석 없이 매수하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투자법이다. 그래서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종목을 분석하는 것은 필요하다. 하지만 단점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다. 만약 퇴근 후, 돈을 벌기 위해서 주식 등 분석에만 시간을 쏟으면 그것이 올바른 삶일까?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나에게는 맞지 않는다. 직장인의 "나"가 있고, 투자자의 "나"가 있고, 가족에서의 "나"가 있다 나는 이 모두가 중요하다 그렇다고 투자를 안한다는 건 자본주의 사회에.. 202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