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4 [결혼 생활] 우리의 홈 시어터 구축 완료 (Feat. 영화, 올림픽 시청!)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집에서 모든것을 해결 하고자 한다.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고 문득, 홈시어터를 생각하며 사둔 스크린이 생각이 났다. 여름이니까 공포영화도 볼겸, 홈 시어터를 구축해 봤다. 어둡게 보니까 있어보이지만 실상은 높이가 맞지 않아 책상위에 의자를 놓고, 또다시 의자위에 책을 놓아 위치를 조정했다. 책은 영화보기 위해 그저 거들뿐. 영화는 요즘 인기라는 넷플릭스의 8일의밤을 시청했는데.. 딱히 무섭지도 않고.. 생각보다 별로였다. 왜 이런 영화가 1등일까? 의문이다. 홈시어터를 통해, 빵이랑 올림픽도 봐야지~ 눈누나나~ 2021. 7. 31. [결혼 생활] 드디어 돌아왔다 킹덤3:아신전! (feat. 7/23 넷플릭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킹덤이 다시 돌아왔다!! 두둥!!! 우리 빵이하고 킹덤 시즌 1과 2를 정주행 했던것이 기억난다 처음에는 킹덤이라는 드라마가 있는 건 알았지만 굳이 찾아 보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주말에 시간이 있길래, 빵이하고 같이 1화를 보았다. 1화가 재밌네, 2화는 어떨까, 어라? 재밌네? 그리고나서 정주행의 길이 시작되었다. (정주행 하시는 분들은 우리의 마음을 공감할 것이다.) 배부르게 밥먹고 같이 누워서 정주행 하고 다시 밥먹을 때가 되어 밥먹고 다시 정주행 하고 졸음이 오면 자고 다시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정주행 하고 그렇게 지내다 보니 주말이 사라졌던 기억.. (빵아 우리 주말 어디갔어?) 킹덤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다양하다. 사극과 좀비의 만남이라는 소재도 신선하고 다음 스토.. 2021. 7. 23. [결혼 생활] 와이프 만큼 사랑스러운건 없다 나는 세상에서 와이프가 가장 귀엽고 사랑스럽다 음... 글로 표현하기는 힘든데.. 아내가 무엇을 하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냥 길을 걸어도 자고 있어도 누워 있어도 아침에 일어날때도 그래서 늘 아내에게 말한다 와이프는 너무 귀여워 (토닥토닥) 나의 감정을 조금이나마 표현해보자면 슈렉의 고양이를 보고 있는 느낌!? 100% 나의 감정을 대변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느낌이다 그래서 나의 힐링 중 하나는 와이프를 그저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와이프는 왜유? 묻는다 그러면 나는 좋아서유♡ 답한다 주말부부로 인해 주중에는 떨어져 있어서, 너무 슬프다 얼른 주말이 돌아와 와이프를 보면서 힐링하고 싶다 보고싶다 와이프! 2021. 6. 29. [결혼 생활] 가장 친한 친구 = 아내 나에게 있어 가장 친한 친구는 아내이다. 아내랑 시간 보내는 것이 그 무엇보다 재밌고 좋다 밥을 먹어도 좋고 과자를 먹어도 좋고 그냥 누워있어도 좋고 아무것도 안해도 좋다 장소 같은 외부환경 보다는 그저 옆에 아내만 있으면 된다. 우리 아내는 내가 재미없는 것을 "틱"하고 던져도 "탁"하고 받아 준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정말 나는 복 받았다) 그래서 아내랑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재밌고 신난다. 이 세상에서 와이프랑 시간 보내는 것보다 재밌는 건 없다.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사랑하는 우리 아내님!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2021. 6. 2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