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3 [공모주 청약] 카카오뱅크 상장 2일차 (feat. 전량매도 119.99%) 지난 금요일 상한가로 마감을 한 카카오뱅크! 2일차로 돌입을 했다. 오전에 업무로 인해서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카뱅은 영차영차 올라가고 있었다. 그런데 수급이 개인만 매수를 하고 외국인/기관들은 매도하는 포지션을 가졌다. 흠.. 이러면 나가리 인데... 11시를 넘어서까지 그대로 유지가 되어, 우린 매도를 해야할 시점으로 판단했고, 바로 매도를 하였다. 수익률은 119.99%이고 실현수익금은 무려 154만원이다. 매도하고 중간중간 보니까 우리가 매도한 86,000원보다 높아져가 배가 아팠지만, 우리의 판단인걸 어쩌겠는가 그저 빵이랑 수익금으로 뭐하고 놀까 고민을 하고 다시 업무에 복귀했다. 한참 업무를 보다가 장종료 시점이 되어 카뱅을 보니 이게 무슨일이지? 8만원 밑으로 장종료가 되었다. 결과만 봤을.. 2021. 8. 10. [공모주 청약] 카카오뱅크 상장 1일차 (feat. 수익률 78.97%) 8/6(금)은 카카오뱅크 상장일이다. 우린 이번 공모주 청약에서 총 33주를 배정받았다. 결론부터 먼저 말을 하면 대박을 쳤다. (수익률은 맨 뒤에서 확인바란다.) 그래프를 보면 알수 있 듯이, 9시 장이 시작하고 시가보다 낮아져 살짝 불안은 했다. 하지만 너무 장 초반이기에 최소 10시까지는 보고 결정하고자 판단했다. 그런데 어느순간 갑자기 가격이 팍팍 올라갔다. 이정도 왔을 때 매도해야 하나 생각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는 다른 공모주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보통은 상장 첫날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이고 개인이 매수세였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는 반대로 외국인이 물량을 쓸어 담고 있었다. 그래서 오후 3시까지는 지켜보자라고 판단을 내렸다. 15시가 되었는데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줄지않아, 조금만 더 지켜보자... 2021. 8. 7. [공모주 청약] 크래프톤 청약 도전기 (feat. 배정수량 74주!!) 우린 크래프톤 청약을 도전했다. 크래프톤 청약은 8/2(월)~8/3(화) 진행이 되고 환불일은 8/5(목)이고 상장일은 8/10(화)이다. 청약하고 바로 당일에 배정수량이 결정되었다. 어라... 생각보다 경쟁률이 많이 낮아서 많이 배정이 되었네.. 무슨일이 있나? 그때 가서 기사를 보니 크래프톤 청약에 대해 너무나도 좋지 않은 시선이 쏟아진다. 공모가가 거품이다 / 중국 Risk / 단일 매출이 크다 등등 이런 상황이다 보니 우리 빵이 불안 초초.. 그래서 개인적으로 계산하는 방식으로 적정주가를 계산했다. 매수가격으로는 약 44만원 1차 매도가격은 약 70만원 2차 매도가격은 약 197만원으로 계산된다. 흠... 매수가격보다는 살짝 높네.. 하지만 과도하게 하락하지는 않지 않을까?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 .. 2021.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