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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침대 패드 및 여름이불 구매후기 (feat. 에이프릴홈) 우리 빵이가 마약 매트릭스에 이어 탁이의 수면질 향상을 위해 다시한번 투자를 해 주셨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는 우리 빵이 밖에 없다♥) 최근 산 침대패드의 아랫부분이 뒷꿈치때문인지는 몰라도 보풀이 일어나서 우리 빵이의 신경을 거슬리게 했다. 주말에, 빵이는 나의 손을 잡고 백화점을 데려가서 우리가 사용할 패드와 이불을 찾으러 발품을 팔았다. 우리는 에이프릴홈을 시작으로 슬립앤슬립 등 백화점의 리빙코너를 돌아다녔다. 그리고 고민끝에 최종적으로 에이프릴홈의 패드와 여름이불을 선택하였다. [침대 패드] 나는 이불선정 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점은 촉감이다. 겨울에 극세사를 좋아하는 나는, 역시나 이번 이불패드 선정시 촉감을 가장 우선시 했다. 그리고 열이 많아, 시원한 것으로 고르고자 했다. 아래의 패드.. 2021. 8. 8.
[공모주 청약] 카카오뱅크 상장 1일차 (feat. 수익률 78.97%) 8/6(금)은 카카오뱅크 상장일이다. 우린 이번 공모주 청약에서 총 33주를 배정받았다. 결론부터 먼저 말을 하면 대박을 쳤다. (수익률은 맨 뒤에서 확인바란다.) 그래프를 보면 알수 있 듯이, 9시 장이 시작하고 시가보다 낮아져 살짝 불안은 했다. 하지만 너무 장 초반이기에 최소 10시까지는 보고 결정하고자 판단했다. 그런데 어느순간 갑자기 가격이 팍팍 올라갔다. 이정도 왔을 때 매도해야 하나 생각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는 다른 공모주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보통은 상장 첫날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이고 개인이 매수세였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는 반대로 외국인이 물량을 쓸어 담고 있었다. 그래서 오후 3시까지는 지켜보자라고 판단을 내렸다. 15시가 되었는데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줄지않아, 조금만 더 지켜보자... 2021. 8. 7.
[내돈내산] 마약 매트릭스 후기 (feat. 바디럽) 최근 빵이가 성과금을 받고, 잠자는 것을 좋아하는 탁이를 위해 투자해 주셨다. (난 우리 빵이 밖에 없어♥) 짜잔! 주말에 주문했던 매트릭스 도착! 자 이제 오픈을 해볼까~ 오픈 하니, 커버가 보이고 그 다음에는 매트릭스가 돌돌 말려있는데 쫙 피면 아래와 같다. 그리고 커버를 설치하면 짜잔! 각 모서리까지 고정하니까 움직이지 않고 딱 좋다 그리고 원래 있던 커버를 다시 덮으면 깔끔한데.. 서둘러서 해서 그런지 커버가 살짝 내려왔네.. 하루자고 나보니 확실히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확실히 몸이 가볍고 더 자고 싶은 마음이 든다. 진짜 마약같은 매트릭스리다! 얼른 빵이랑 매트릭스 위에서 놀아야지~ 2021. 8. 6.
[공모주 청약] 크래프톤 청약 도전기 (feat. 배정수량 74주!!) 우린 크래프톤 청약을 도전했다. 크래프톤 청약은 8/2(월)~8/3(화) 진행이 되고 환불일은 8/5(목)이고 상장일은 8/10(화)이다. 청약하고 바로 당일에 배정수량이 결정되었다. 어라... 생각보다 경쟁률이 많이 낮아서 많이 배정이 되었네.. 무슨일이 있나? 그때 가서 기사를 보니 크래프톤 청약에 대해 너무나도 좋지 않은 시선이 쏟아진다. 공모가가 거품이다 / 중국 Risk / 단일 매출이 크다 등등 이런 상황이다 보니 우리 빵이 불안 초초.. 그래서 개인적으로 계산하는 방식으로 적정주가를 계산했다. 매수가격으로는 약 44만원 1차 매도가격은 약 70만원 2차 매도가격은 약 197만원으로 계산된다. 흠... 매수가격보다는 살짝 높네.. 하지만 과도하게 하락하지는 않지 않을까?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 .. 2021. 8. 5.
[부동산] 세종 자이더시터 청약 발표 (feat. 나의 집은 어디에?) 8월4일 00시 드디어 세종 자이더시티 청약발표를 한다. 두근두근두근 나는 피곤하여 알람을 맞춰놓고 잠시 잠을 잤는데, 우리 빵이는 끝까지 기다렸다. (우리 빵이 피곤할텐데..) 12시가 되니, 빵이의 전화가 울렸다. "탁아 이제 일어날 시간이야!" 나는 졸린눈을 비비며, 청약홈을 들어가 로그인을 하고 조심스럽게 조회를 해봤다.. 그 결과.. 뭐.. 당연한 결과인가..? 나와 빵이는 당첨에 실패했다 당첨되기 쉽지 않았을 줄 알았지만, 막상 당첨이 안되니 서운한 감정이 들었다. 웃긴 건 세종 자이더 시티 오픈방에서 가점으로 당첨된 분들이 간혹 있있는데, 추첨으로 당첨된 사람이 없다보니 "아직 추첨은 발표를 안했다.!!"라는 희망회로를 돌리시는분들까지 등장했다. 이제 세종 자이더 시티는 물 건너 갔다 잘가렴.. 2021. 8. 4.
[결혼 생활] 우리의 홈 시어터 구축 완료 (Feat. 영화, 올림픽 시청!)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집에서 모든것을 해결 하고자 한다.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고 문득, 홈시어터를 생각하며 사둔 스크린이 생각이 났다. 여름이니까 공포영화도 볼겸, 홈 시어터를 구축해 봤다. 어둡게 보니까 있어보이지만 실상은 높이가 맞지 않아 책상위에 의자를 놓고, 또다시 의자위에 책을 놓아 위치를 조정했다. 책은 영화보기 위해 그저 거들뿐. 영화는 요즘 인기라는 넷플릭스의 8일의밤을 시청했는데.. 딱히 무섭지도 않고.. 생각보다 별로였다. 왜 이런 영화가 1등일까? 의문이다. 홈시어터를 통해, 빵이랑 올림픽도 봐야지~ 눈누나나~ 202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