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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하소연] 돈은 어느정도까지 벌어야 안심이 될까?

by 탁이와 빵이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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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고질병이 도졌다.

 

돈을 모아야 한다는 압박감

사실 그 누나 돈을 벌어 오라고 하는 것도 아니다.

월급으로 치면 내나이 치고는 상위권에 속할 것이다.

 

그런데 집이 없어서 그런가?

막연히 돈을 많이 모아야 한다라는 압박감이 나를 짖누른다.

 

최근 관심있는 하남시와 강릉시의 경매/공매 물건들을 매주 보고 있다.

관심있는 것들은 까먹기 전에 포스팅도 하고 있다.

하지만 괜찮은 물건들이 아직까지는 잘 나오지는 않는다.

 

그런데 하남시 같은 경우 경매로 나온 가격도 나에게는 힘이 부친다.

후...

분명 나보다 더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쉽지가 않다.

 

집이 없으니 안정감이 없다.

 

그래서 집을 구매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투자를 시도하고 있다.

 

주식, 블로그, 티스토리 등등

최근 주식시장도 하락세이고,

블로그도 눈에 띄게 성장하는 것이 보이지 않고..

 

답답한 마음이 생길때 여기에 하소연을 하고자 한다.

 

분명 미래에 보면 이건 장난스런 고민이였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안정감이 없는 이상태는 하루빨리 끝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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